몇번에 걸쳐 재설치를 반복하던 미니9에 다시 Mac OS X 를 설치해 줬다.
아무래도 윈도우의 사용빈도가 회사를 제외하면 거의 없는데다가 온라인 쇼핑몰 결제의 경우에는 줄이면 줄을수록 좋기 때문에 다시한번 OS 재설치라는 힘겨운 작업을 이겨냈다.
이메일과 중요 북마크 그리고 각종 사이트 패스워드가 모두 인터넷 공간에 있다보니 재설치를 하면서도 뭔가 재설치를 많이 할 필요가 없었다. 컴퓨터의 기종과 운영체제 그리고 브라우저 마저 점점 뒤로 사라지고 인터넷 위에서 어떤 정보들을 어떻게 서비스하느냐가 무대의 전면으로 나오고 있는 것이 가까이서 느껴졌다.
분명 이 흐름은 모바일과 만나고 합쳐져서 큰 변화를 만들어 낼텐데 아직은 그 흐름의 최첨단에 Apple 의 iPhone 이 있는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어서빨리 우리나라에서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접근의 부담이 없는 요금제를 타고 아이폰이 출시되어었으면 좋겠다.
(LGT의 OZ 정도의 요금체계로 나와준다면 만족스러울텐데…)
Trackback URL : http://hschoi.com/life/trackback/12
rss
오즈 서비스가 최고인것 같아요.
물론 해외 통신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더 비싼 기본요금인 경우도 있지만,
무제한 혹은 WiFi 연계 등으로 결과적으로
더 충분하게 사용하고도 오히려 저렴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말이죠.
KT 는 충분한 인프라를 가지고도 왜 좋은 요금제를 내놓지 않는걸까요?
다른 나라의 통신사/서비스는 전혀 경쟁상대로 보지 않는걸 보면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통신시장 개방해버려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고요. -.-;;
http://news.jknews.co.kr/article/news/20090701/5196285.htm
이번에 새로 광고하는 SKT의 ‘화끈한 데이터 요금제’ 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보고나서 ‘(화가나서 머리가) 화끈한 요금제’ 더라고요.
소비자를 원숭이로 보는건지 이건 조삼모사도 아니고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