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프로젝트 사이트...
중간 실사를 위해서 형상관리 관련 정보를 정리하고 있는데,
뒤쪽 개발팀쪽에서 주고받는 대화.
"야~ 너 서버 반영시점 이후로 변경된 프로그램 리스트 적어서 나한테 넘겨~'
'네? 그게 언제인데요. 이제와서 달라고 하면 프로그램 다 열어보고 해야하잖아요'
'리스트 없으면 프로그램 전체 다시 반영해달라고 해야 하는데 그건 못하니까. 암튼 리스트 내놔~'
'그럼 대충 날짜로 필터링해서 최종수정일 기준으로 넘길께요'
매일 commit 하라고 했더니, 정말 commit 만 하고 있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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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즈음 모 은행에 나갔을 때 겪은 일이다.
이런 일들이 꽤나 자주 일어나는 것 같아서, SVN+TotoiseSVN 교육자료를 준비중.
다 만들면 프로젝트 대기중인 인력들에게 배포해야겠다.

잘 사용하면 정말 유용한데, 왜 저렇게 날림으로 사용하면서
'쓸데없이 귀찮게 일만 더 만드네. 또 뭘 하라는거야' 라고 불평하기만 하는걸까?
...
2009/07/28 13:00 2009/07/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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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K  2009/07/30 00:57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마저 저거 되게 편한데.. 요즘엔 서버로 아예 올려놓으니 관리도 쉽고, 사진까지도 서버관리를 해버렸다는 @.@+.
    그리고, synergy라는 원격 HUI 공유 프로그램을 쓰면. PC화면만 보고 이것저것 집어 던질수도 있어서..
    연동해서 쓰니 편하더군..
    근데.. SVN 가끔 날짜만 빽업해둬서. 다시 코드 열어봐야하는 귀찮음이 조금 있드라 @.@^
    • hschoi  2009/07/30 11:17   수정/삭제
      소스코드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소스코드관리방법은 꽤나 구시대적이라는 사실은 좀 어처구니없죠.

      전문분야들이 금융쪽인데,
      워낙 분위기가 '새로움' 보다는 '안정성' 이라서
      전반적인 분위기가 '걍 쓰던거 문제없으면 계속 써' 네요. -.-;
      새로운 방법/기기/도구의 도입은 일종의 모험이 되어버려요. @.@
    • ibrik  2009/07/30 13:06   수정/삭제
      히스토리가 있어야지 구조적인 진행이 가능하고,
      coherence, cosistency가 녹아있는 프로젝트가 만들어질텐데, 아쉬운 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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