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라는 곳에 처음 다니기 시작한 것은 2001년 말이었다.
캐나다에서 동생들과 놀고 있다가, 갑자기 조금 일직 출근을 시작해 달라는 요청에,
원래 2002년 1월부터 시작 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일정을 두 달 정도 앞당겨 시작한 것이 그 첫 기억이다.

병역특례로 소프트웨어 회사에 다니는 것이었고,
관례상 초반의 몇 개월이 지나서야 병무청에 등록이 되었기에,
도중에 2개월의 복무기간 단축에도 불구하고 2005년 초반에야 첫 회사에서 퇴사할 수 있었다.

그리고는 다시 한 1년을 여행도 다니고 하다가 2006년에 두 번째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다.

온라인 광고회사. 기획자, 디자이너와 1년 반 정도 반합숙(-.-)을 하며,
대리로 승진하고 다양한 경험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옮겨온 지금의 회사.
경력직으로 회사를 옮김에 있어서의 경험미숙과 회사 인사팀의 악덕으로 인하여,
난 다시 사원이 되었다.
만 경력 7.5년이 넘어가는 6개월 후면 기술등급 '고급'이 되는 사원. ㅎㅎ

그리고 오늘 퇴근하고 집에 오는길에,
다시 '대리'로 승진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묘한 기분이다.

내심. 돌아오는 월급날이 기다려진다. ㅋㅋ

2009/09/30 22:00 2009/09/30 22:00
[  ,  ]
승진 :: 2009/09/30 22:00 daily events
Trackback URL : http://hschoi.com/life/trackback/29
  1. jk  2009/10/29 19:11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가해.. 승진해서. 언제 보자. 나 요즘 시간많타.. 예전회사에 비하면..ㅋㅋ..
  2. suha  2009/11/18 15:52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
openclose